이벤트 산업전에서 분야별 관련 강좌 다양
[뉴스하운드 김규석 기자] 오는 2010년 1월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처음으로 이벤트 산업전이 개최된다. 이벤트 관련 강좌 프로그램도 개설돼 행사주최자 및 이벤트 관련 종사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대체로 이벤트 산업은 자사 노하우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 정보 공유가 거의 되지 않아 왔다. 그러나 이번 산업전의 경우 이벤트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차원에서 관련 강의 프로그램이 개설된 것이다.
첫날인 7일에는 11시부터 강의와 발표가 이어진다. 김상택 더블클릭 대표가 ‘국내 이벤트 디자인의 현황과 사례 분석’, 곽서연 전 춘천 마임축제 기획실장이 ‘춘천마음축제 사례발표’, 이원두 TBWA 국장이 ‘국내 BTL 현황 및 사례발표’를 이어 간다.
8일에는 11시부터 이각규 한국지역문화연구소장이 ‘문화관광축제의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조원규 리더피엠씨 본부장이 ‘농어촌공사 여름휴가페스티벌 사례발표’로 강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김태욱 씨포스트 연출감독이 ‘국내 체전(전국체전, 장애인, 소년, 도민 체전 등) 사례발표’, 이지현 솔투스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와 이벤트’, 허형묵 WTB 본부장이 ‘국내 보험사 연도상 시상식 사례 발표’로 마무리한다.
참가문의 : 02-706-3493
김규석 기자 newsjobber@gmail.com
웹2.0시대, 대안 매체의 중심 - 뉴스하운드
저작권자 : 더뉴스하운드신디케이트
http://newshound7.blogspot.com/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