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좀처럼 보기 힘든 공연이 온다
[뉴스하운드 김규석 기자] 대형콘서트와 클럽파티가 결합된 대규모 공연‘화이트홀 콘서트 & 파티’가 킨텍스 대공연장에서 12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규모뿐만 아니라 최다 출연진과 그 출연진의 화려함이 눈길을 끈다. ‘쉬즈곤(She’s gone)’의 전설 스틸하트의 보컬 마이클 마티예비치, 스틸하트와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토미키타, 아틀란타 출신의 힙합듀오 잉양트윈스가 합류한다.
여기에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리쌍과 타이거JK, DJ 투컷을 제외한 에픽하이, 도끼(DOK2)와 플래닛쉬버 등이 이틀간 출연한다.
DJ로는 DJ 클러버 랑즈, 마르코 네이션, 프릭 하우즈, 니들, 주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클럽음악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다함씨엔씨 김병성 대표는 “암울한 현실을 떨쳐버리고 희망찬 2010년을 열어 제치는 젊음의 역동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올 연말 묵은 스트레스를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날려버리고 강렬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김규석 기자 newsjobb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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