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베스테르플라테 전투>

2차 대전 수적 열세의 대전투를 다룬 이야기 

<베스테르플라테 전투>가 나치에 맟선 소수 정예 군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BX픽쳐스ㅣ감독: 파웰 초클류ㅣ출연: 미샬 제브로브스키, 로베르 졸레지스키ㅣ개봉: 2019년 12월]

메인 예고편 네이버 최초 공개!

2차 대전의 첫 번째 대 격돌이 펼쳐진다!

온몸으로 전장을 경험하라!

나치와 맞선 소수 정예 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베스테르플라테 전투>가 전장의 압도적 스케일과 인물들의 첨예한 대립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베스테르플라테 전투>는 폴란드 베스테르플라테 반도를 기습적으로 포격한 나치 독일에 맞서, 소수 정예의 주둔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

공개된 영화 <베스테르플라테 전투>의 메인 예고편은 2차대전 첫 번째 전투라고 알려져 있는 ’베스테르플라테 전투’를 감각적인 연출로 재해석하여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소수 정예의 병사들이 나치의 포격에 맞서 사격 대형을 유지하는 등,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압도한다. 또한 이러한 전투 속에서도 각자 다른 선택을 하는 주인공들의 대립 또한 영화를 풍부하게 한다. 부하들이 더 이상 희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항복하려는 헨리크 소령과 군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나치에 맞서 저항하려는 돔브로프스키 대위가 갈등하는 모습은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실제 2차대전의 시작을 알렸던 동명의 전투를 배경으로 나치와의 처절한 대결을 그린 영화 <베스테르플라테 전투>는 12월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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