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의 파격 변신 기대하세요…영화 <세레니티>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서로의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낯선 섬에서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참치 낚시에 집착하는 선장.

어느 날, 이혼한 전처가 찾아오고
천만 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평온했던 섬사람들은 변하기 시작하고
그를 조여오는 사건들이 물밀 듯이 덮쳐오는데…

규칙을 낚는 순간
상상할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작품마다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앤 해서웨이는 영화 <세레니티>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파격 변신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션스8>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고, 이번에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영화는 스티븐 나이트가 메가폰을 잡고, 매튜 맥커너히, 다이안 레인, 제이슨 클락 등이 함께 출연한다.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참치 낚시에만 집착하며 살고 있는 '딜'에게 어느 날 이혼한 전처가 찾아와 천만 달러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부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전처 ‘캐런’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남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점점 불안해하며 폭발하는 광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관능미는 물론 위험한 사랑 앞에서 갈등을 겪는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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