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뉴스하운드 조강희 기자] 서울신포니아 솔리스티의 크리스마스특집 공연인 ‘아름다운 선물’이 펼쳐진다.
한다우리가 주관하고 PnC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악장인 유현아(바이올린)를 중심으로 민정규(바이올린), 김영정(비올라), 박용선(피아노), 박나연(소프라노) 등이 협연한다.
연주곡은 ▲모차르트-세레나데 제6번 ▲모차르트-신포니아 콘첼탄테 ▲이수인-고향의 노래 ▲헨델-리조이스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제12번 ▲베버-무도회의 권유 ▲로저스-사운드 오브 뮤직 등이다.
서울 신포니아 솔리스티는 2007년 12월에 창단한 신생 프로 연주단체로 국내외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공연 마다 단원 중에서 솔리스트를 선발하여 협연기회를 제공하며 완벽하고 조화로운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정통 클래식을 선사하고 있다.
앙상블 위주의 음악을 지향하면서 단원 개개인의 솔리스트적 기량을 강조하는 특색 있는 단체로서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와 자선공연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하고 또한 찾아가서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조강희 기자 newshound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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