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 사랑, 그리고 일에 대해 세 명의 안나로 대변되는 우리의 주인공들이 펼쳐내는 일곱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현대에 살아가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 생활에 지친 모든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작품.
일 시 : 2007/11/03 ~ 2008/01/31
장 소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장 소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상처가 많은 여자와 그를 치료하려는 남자의 아름다운 만남을 그린 작품. 공통점을 찾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던 둘이 마침내 서로 마음을 여는 과정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일 시 : 2007/12/13~2008/01/27
장 소 : 우석레퍼토리극장
가족 혹은 부부라는 이름으로 관계가 완성된 두 남녀와 사랑으로 완성된 관계에 놓인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의 교차되는 사랑을 표현했다. 다섯 남녀의 각기 다른 사랑을 자유롭게, 절박하게, 다정하게 그리고 애틋하게 그려냈다.
일 시 : 2007/11/08 ~ 2007/12/31
장 소 :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2관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자성을 없애려고 벼랑 끝에서 자신을 내던진 ‘나쁜’ 자석의 이야기. ‘우리’가 될 수 없었던 4명의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웃음과 눈물을 한꺼번에 주는 작품.
일 시 : 2007/10/20 ~ 2007/12/25
장 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매일 밤 꿈을 꾸고 그 꿈길에서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을 자는 그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녀의 꿈속에서만의 사랑을 그린 작품. 꿈과 사랑의 공통점을 잘 잡아 세밀하게 묘사한 점이 이채롭다.
일 시 : 2007/10/26 ~ 2007/12/30
장 소 : 소극장 모시는사람들
닥터 이라부
엽기 정신과 의사와 엽기 간호사의 환상 콤비 캐릭터 등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의 폭소 퍼레이드.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특급 처방 연극. 원작 소설의 재미를 극으로 옮겨 호평을 받고 있다.

엽기 정신과 의사와 엽기 간호사의 환상 콤비 캐릭터 등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의 폭소 퍼레이드.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특급 처방 연극. 원작 소설의 재미를 극으로 옮겨 호평을 받고 있다.
일 시 : 2007/10/18 ~ 2008/01/13
장 소 : 상상 화이트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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