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운드 서재섭 기자] 다크엔젤(Dark Angel, www.dk–angel.com)이 지난 12일 CJ 오쇼핑(www.cjmall.com)을 통해 전격 출시했다. 다크엔젤은 한국여성 체형을 기준으로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컨셉의 고급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다.
다크엔젤의 주요 상품은 슈퍼볼륨업브라로 ‘신이 내린 몸매’로 찬사를 받고 있는 전세계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z)를 메인모델로 삼았다.
다크엔젤은 먼저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현란한 색상과 레이스가 많은 기존 제품과 달리 뉴욕스타일의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바디라인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국내의 여성 고객들은‘빅토리아 시크릿’과 같은 스타일의 수입 이너웨어를 구매하고 싶어하지만, 사이즈 면에서 동양인에 비해 어깨와 골반이 커서 실제로는 구입을 주저하고 있다. 그러나 다크엔젤은 서양인 체형이 아닌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돼 심플하면서도 슈퍼볼륨의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하고자 하는 많은 국내 여성고객들의 수요와 기대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다크엔젤 측은 “다크엔젤은 섹시함과 순수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며 “부드러우면서도 심플한 라인, 세련된 컬러와 볼륨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저중심 몰드에 미라클 볼륨패드를 추가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주며 입체커브로 가슴을 밀착시켜 매혹적인 가슴골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첫 런칭하는 다크엔젤 제품은 본구성 10종(브라 5종, 팬티 5종)과 추가구성 11종(햄팬티 5종, 어깨끈 3종, 이지웨어 2종-1셋트- 탑 1종)으로 구성되었다. 총 21종으로 구성된 가격대는 169,000원.
한편,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바디라인과 동양적인 얼굴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제시카 고메즈는 다크엔젤의 메인모델로 활동하면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서재섭 기자 samsamch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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